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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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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솔로에는 주목할 만한 노래가 아닌 것을 주목하게 만들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며, 음악가가 아닌 사람조차도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있다. 에릭 클랩튼, 스티비 레이 본, 지미 헨드릭스 등 이다.

음악은 문화적 표현의 중요한 부분이며, 아마도 현대사를 통해 음악의 발전을 기타만큼 형성한 악기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기타 자체의 역사는 무엇일까? 이 악기가 재즈, 블루스, 물론 록 앤 롤과 같은 20세기 음악 장르의 상징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기타의 초기 역사의 대부분은 불분명하지만 현악기는 수천 년 동안 인간의 삶의 일부였다. 중세 스페인은 기타 역사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곳이지만 20세기에야 악기로서 진정으로 자리 잡았다.

그것은 록 앤 롤의 발전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였으며, 특히 전기 기타의 등장과 함께 거의 모든 현대 음악 장르의 창조에 기여했다.

1. 기타의 초기 역사

현악기의 이미지는 메소포타미아와 바빌로니아 제국의 3,000년 이상 된 조각품에 나타난다. 현대 단어 ‘기타’는 아마도 고대 그리스어 단어 κιθάρα(키타라)에서 유래했을 것이고, 의심할 여지 없이 현악기는 기록된 역사 이전에 존재했을 것이다.

대부분 학자들은 기타 역사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두 악기가 유럽 류트와 우드라고 불리는 아랍 악기라는데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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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 역사 속 조상들

1) 류트(lute)

류트는 곡선형 뒷면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나왔고, 4개 또는 5개의 코스가 있었고, 종종 깃펜으로 튕겼다. 수백 년 동안 인기 있는 악기였으며 이집트인에서 그리스인으로, 그 다음 유럽 전역에 소개된 로마인에게 전해졌다.

2) 우드(oud)

무어인들이 711년에 스페인 남부를 침략했을 때, 그들은 우드를 가져왔다. 그것은 유럽의 현악기와 공통 조상이고, 류트처럼 둥근 바디를 가지고 있었지만 프렛이 없었고 목이 더 작았다. 무어 악기 자체와 아랍식 연주 스타일은 중세 음악에 중요한 흔적을 남겼고, 궁극적으로 기타의 역사에도 영향을 미쳤다.

3. 점점 더

르네상스 말에는 류트가 진화하여 종종 20~30개의 현을 가졌지만, 천천히 인기를 잃었다.

스페인에서는 현대 기타의 친숙한 곡선 실루엣을 가진 프렛이 있는 악기가 15세기와 16세기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결국 바로크 기타가 류트를 대체하여 가장 일반적으로 연주되는 악기가 되었고, 현의 수와 가동 프렛을 사용하여 현대 기타의 초기 조상을 조율하는 기능이 개선되어 이전 악기보다 연주하기 쉬워졌다.

스페인에서는 바디에 모래시계 곡선이 있고 바디의 구멍 앞에 한 손으로 연주하는 악기가 개발되었다. 대체로 이러한 악기는 ‘비우 엘라’라고 불렸고 기타 역사상 마지막 전신 중 하나이다.

1790년대까지 스페인 기타는 유형이 표준화되었고 현대 기타와 매우 유사한 6개의 현이 있었다. 여기가 기타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곳이며, 혁신이 가속화되어 결국 오늘날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악기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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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초의 모던 기타

19세기 초에 기타는 오늘날의 6현 악기와 매우 비슷해 보였지만 크기는 더 작았다.

1800년대 중반에 스페인 음악가이자 현악기 제작자인 안토니오 데 토레스 후라도는 모든 현대 기타의 시발점이 될 기타 스타일을 만들기 시작했다. 현대에 이르러 그는 마땅히 받아야 할 만큼의 공로를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여러 면에서 기타 역사에서 할아버지 같은 인물이다.

넓어진 바디, 늘어난 허리 곡선, 얇아진 벨리, 나무 튜닝 페그를 대체한 기계 가공 헤드를 갖춘 그의 창작물은 혁신적인 형태의 팬 브레이싱과 바디 디자인 덕분에 특히 주목할 만해졌으며, 이는 클래식 기타에 독특한 음색과 두껍고 무거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다른 영향력 있는 스페인 기타리스트인 안드레스 세고비아는 토레스가 만든 클래식 기타를 가져와 콘서트 악기로 확립했다. 그는 또한 초기 폴리포닉 음악을 편곡하고 지금 ‘클래식’ 기타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복잡한 음악 작곡을 만들었다.

그 사이 유럽 이민자들은 변형된 스페인 악기에 철제 현을 덧댄 버전을 미국으로 가져갔고, 그곳에서 기타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평평한 윗면, 아치형 윗면, 그리고 결국 현대의 전기 기타가 탄생한 곳이 바로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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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던 어쿠스틱 기타의 탄생

1) 플랫탑 어쿠스틱 기타

오늘날에도, 발명된 지 거의 2세기가 지났지만 플랫탑 기타는 여전히 어쿠스틱 기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형태이다. 이 기타는 1830년대에 미국에서 첫 기타를 만든 독일 태생의 미국인 현악기 제작자 Christian Frederick Martin이 개발했다.

Martin은 Torres 스타일의 팬 브레이스 스페인 기타에 너무 많은 긴장감을 주는 현대식 스틸 현에서 발생하는 추가 응력을 처리할 수 있는 X-브레이스 기타 바디를 만들었다. 팽팽한 스틸 현은 또한 피크를 사용하는 다른 연주 스타일을 가져왔다.

이것은 스틸 현 악기로 만들 수 있는 음악의 유형을 근본적으로 바꾸었고, 클래식 기타의 정확하고 섬세한 멜로디는 더 밝고 코드 중심의 음악으로 대체되었다. 연주에 피크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면서 대부분 플랫탑 기타 모델의 사운드홀 아래에 추가된 피크 가드가 개발되었다.

2) 아치탑 어쿠스틱(그리고 결국 전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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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탑 기타의 창안자는 보통 오빌 깁슨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올린과 같은 사운드 홀 또는 F홀, 아치형 윗면과 뒷면, 조절 가능한 브리지는 아치탑에 볼륨과 음색을 더해주는 디자인 특징 중 일부였다.

깁슨은 첼로와 더 비슷한 바디로 기타를 제작함으로써 브리지가 악기 윗면에 토크를 가하지 않아 자유롭게 진동하고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존 당젤리코 와 지미 다퀴스토를 포함하여 많은 미국의 유명 현악기 제작자들이 아치탑을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받아들였다. 이 기타는 곧 재즈와 컨트리 음악가들에게 채택되었고 나중에는 빅 밴드와 스윙 밴드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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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렉트릭 기타의 역사

20세기에 스틸 현 기타가 개량되고 연주 시 피크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음악가들은 기타가 많은 형태의 현대 음악에는 너무 조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는 빅 밴드 재즈 시대에 기타가 많은 앙상블에서 2류 악기로 전락했고, 금관악기와 색소폰이 밴드에서 더 두드러진 위치를 차지했음을 의미한다.

기타는 리듬 악기가 되었고 적어도 주류 음악에서는 솔로 악기로는 사라질 운명인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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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처음 2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부착된 마이크나 전화 송신기를 사용하여 기타의 사운드를 증폭하려고 시도했지만, 당시 National Guitar Corporation의 부사장이었던 Adolph Rickenbacker라는 전기 엔지니어와 Paul Barth, 하와이 스타일의 랩 스틸 기타를 선호하는 음악가인 George Beauchamp가 1932년에 마침내 퍼즐을 풀었다.

Rickenbacker는 악기의 전기 버전을 만드는 유일한 목적으로 Rickenbacker International Corporation을 설립했고 Beauchamp와 함께 기타 줄의 진동을 깨끗한 공명음으로 변환하는 전자기 장치를 개척할 수 있었다. 그 결과 ‘Frying Pan’ 기타는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최초의 증폭 기타가 되었다.

하와이 밴드가 처음으로 새로운 기타를 사용했지만, 곧 서양 스윙 밴드와 재즈 밴드로 자리를 잡았다. 새로운 스타일의 기타의 장점은 분명했고 Dobro, National, AudioVox, Volu-tone, Vega, Epiphone, Gibson을 포함한 많은 회사가 1930년대 후반에 자체 버전의 전기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1)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

전통적인 할로우 바디 기타가 만들어낸 피드백은 여러 연주자와 제작자가 더 적합한 디자인을 개발하려고 시도하게 했다. 사실, Vivi-Tone과 Rickenbacker는 모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각 1934년과 1935년에 본질적으로 솔리드 바디 스페인 기타를 만들었다.

Vivi-Tone 모델은 나무 바디 위에 합판 한 장을 사용했지만 Rickenbacker의 Electro Spanish는 베이클라이트로 만들어졌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스페인식 전기 기타는 1936년 Gibson에서 출시하여 앰프와 케이블과 함께 150달러에 판매되었다. ES-150은 오케스트라에서 즉시 인기를 얻었고, 재즈 기타리스트 Eddie Durham은 ES-150을 사용하여 종종 최초의 전기 기타 솔로라고 불리는 것을 연주했다.

그는 짧은 인생 동안 기타 솔로를 대중에게 알린 위대한 Charlie Christian에게 기타를 소개했고, 기타가 리드미컬한 반주 악기가 아닌 리드 악기라는 생각에 대중을 다시 적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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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이 되어서야 Les Paul은 4x4 목재 기둥과 Epiphone 어쿠스틱 아치탑(1952년에 출시된 잘 알려진 솔리드 바디 Gibson Les Paul과 거의 공통점이 없는 디자인)으로 기타를 만들었다.

이 “통나무 기타”는 외관을 위해 Epiphone 바디를 그대로 유지한 솔리드 바디 기타였다. 대부분의 경우 Les는 솔리드 바디 전기 기타의 진정한 발명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의 스타가 사라질 것 같지 않다.

1946년 라디오 기술자이자 앰프 제작자인 Leo Fender는 단일 전자석을 사용한 최초의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솔리드 바디 전기 기타를 만들었다. 그는 이것을 Fender Esquire라고 불렀고, 물론 이것은 Telecaster, Stratocaster, Precision Bass, Jazz Bass 등으로 발전했다.

1951년, 깁슨은 전기 기타의 다음 진화를 출시했다. 스틸 현 어쿠스틱으로 연주하거나 앰프에 연결하여 전기 기타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였다. L5CES는 단일 커터웨이 바디와 두 개의 전기 픽업을 탑재했는데, 이는 즉시 인기를 얻은 혁신이었고, 1950년대의 재즈 오케스트라와 블루스 밴드에서 나와서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낸 척 베리와 같은 당시의 초보 록 앤 롤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955년까지 전기 기타는 진정으로 그 자체로 자리 잡았고, 크랭크 앰프, 파워 코드, 이펙트 페달 등의 사용과 같은 혁신이 현대 음악을 장악하고 수많은 장르와 대중 음악의 하위 장르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그 후 60년이 넘도록 기타는 록 앤 롤과 대중 음악 전반에서 가장 상징적인 악기로서의 영향력을 유지해 왔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타의 모양, 소리, 중요성, 대중 문화에서의 위치가 계속 바뀌고 있지만, 20세기 초반에 개발되어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악기의 본질은 앞으로도 음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이 분명하다.

[출처 및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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